[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대로라면 완전히 새로운 팀이라고 할 만하다.
지난 몇년간 자존심을 구겼던 아스널은 올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젊은 재능 위주로 영입하며 팀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이미 젊은 왼쪽 풀백 누노 타바레스와 영스타 알버트 삼비 로콩가를 영입한데 이어, 전도 유망한 센터백 벤 화이트를 무려 5000만파운드 이적료로 품기 직전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스널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험과 레스터시티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준비 중이다. 잉글랜드 대표 경력이 있는 두 선수까지 가세할 경우, 아스널의 스쿼드는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다음 시즌 아스널의 예상 베스트11을 전망했다. 지금까지 영입된 선수, 영입이 유력한 선수, 영입할 수도 있는 선수를 총망라했다. 그 결과 제법 괜찮은 라인업이 완성됐다.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지키고, 포백은 키에런 티어니, 화이트, 파블로 마리, 헥토르 베예린이 구성한다. 화이트의 가세로 중앙이 단단해진 느낌. 중원은 로콩가와 토마스 파테이가 이룬다. 2선은 피에르 오바메양을 축으로 매디슨, 부카요 사카가 이루고, 원톱은 에이브러험이 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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