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세건(27·부산광역시청)이 첫 올림픽 첫 판에서 아쉽게 패했다.
마세건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홀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64강서 로만 페트로프(키르기스스탄)에게 7대15로 패했다. 첫 올림픽에 나섰던 마세건은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세건은 1라운드 초반 1-3으로 끌려갔다. 치열한 탐색전을 벌였지만, 계속해서 동시타를 허용하며 3-6으로 뒤진 채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도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페트로프의 기세가 밀려 연이어 실점을 허용했다. 2라운드 막판 힘을 냈지만, 결국 신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7대15로 패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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