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영표가 위력투로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압도했다.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선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키움 히어로즈의 평가전이 열렸다. 26일 출국을 앞둔 대표팀의 마지막 점검이다.
고영표는 3이닝 동안 김휘집에게 안타 하나를 허용했을 뿐, 삼진 3개를 솎아내는 깔끔한 피칭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이효봉 해설위원은 "직구가 140㎞ 안팎인데 그 이상의 구위"라며 거듭 감탄했다.
고영표는 원태인 최원준 김민우 박세웅 이의리 등과 함께 올림픽 선발 한 자리를 두고 경쟁중이다.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아로새긴 피칭이었다. 특히 거듭된 투수 땅볼에 안정된 수비력까지 과시했다.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을 투수 땅볼로 잡아냈고, 이용규를 1루 직선타, 송성문을 삼진 처리하며 3자 범퇴했다. 2회에도 박동원이 초구에 중견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박해민이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이지영은 투수 땅볼, 송우현의 3루쪽 짧은 땅볼에는 허경민의 호수비가 뒤따랐다.
3회 첫 타자 김휘집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전병우를 삼진, 박준태를 좌익수 플라이, 서건창을 삼진 처리하며 자신의 이닝을 마쳤다. 3회까지 42개의 투구수도 눈부시다. 4회부터는 이의리가 마운드에 올랐다.
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