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야구대표팀의 평가전 주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지만 다행히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5일 일본야구기구(NPB)가 전날인 24일 일본 야구대표팀과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평가전 주심을 맡은 하시모토 신지 심판원이 코로나19 PCR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하시모토 심판원은 24일 정오부터 시작된 평가전서 주심으로 경기를 진행했는데 당일 밤 자체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의심돼 25일 센다이 시내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할 보건소는 24일 출전한 야구대표팀과 라쿠텐 선수들과 직원 등 관계자, 다른 심판원이 밀접 접촉자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일본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런트들은 이에 모두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고, 2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기로 했다.
25일 경기엔 24일 경기에 나왔던 심판원은 전원 제외되고 다른 심판원들이 경기를 맡기로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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