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숱한 루머를 뒤로 하고 팀에 복귀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유로2020에 참가했던 호날두는 꿀맛같은 휴가를 마치고 26일 오전, 지프 차량을 타고 유벤투스 트레이닝 센터인 콘티나사에 등장했다.
유벤투스 훈련복과 삼선 슬리퍼를 착용하고 유벤투스 엠블럼이 새겨진 마스크를 낀 호날두는 집결한 팬들에게 사인, 셀카 서비스를 한 뒤 훈련장 안으로 들어섰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을 만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내내 맨유, 레알, 스포르팅 리스본 복귀설과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에 시달렸다.
호날두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해 지난시즌까지 133경기에 출전해 101골을 넣었다.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 부회장은 전날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잔류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호날두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 끝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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