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단, 경기장 내에서다.
첼시는 '8월 4일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빅이어를 들고 경기장 내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첼시와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는 8월 4일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첼시는 지난 5월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UCL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구단 역사상 두번째 UCL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장을 찾은 6000여 팬들고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그 이상의 행사는 할 수 없었다.
영국은 19일부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했던 봉쇄를 해제했다. 프리시즌 경기에도 많은 관중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에 첼시도 UCL 트로피 퍼레이드를 계획했다. 비록 경기장 내로 한정짓기는 했지만 UCL 우승의 자부심을 보여줄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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