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전드 수비수' 존 테리가 감독 도전을 위해 애스턴빌라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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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빌라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존 테리가 떠나는 것을 승인했다.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줘서 감사하다'고 발표했다.
테리는 2017년 첼시를 떠나 애스턴빌라로 이적했다. 1년간 빌라에서 뛴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애스턴빌라의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애스턴빌라의 1부 승격와 잔류에 힘을 보탰다. 많은 팀들의 테리를 감독으로 데려오려는 시도를 이어갔다. 그러나 테리는 애스턴빌라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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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감독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테리는 "지금이 극도로 어려운 결정을 하기에 적당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독립 결정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일단은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덧붙였다.
스카이스포츠는 '지금 현재로서는 테리에게 감독직 제안이 있지는 않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언제든지 감독이 필요해지는 팀이 있다면 테리 영입을 고려해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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