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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은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소재부터 기획, 구성, 포맷까지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 TV콘텐츠들과는 또다른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을 선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30분 안팎의 미드폼, 세로형 화면 등의 새로운 포맷은 물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기획, 콘텐츠 공개 방식이나 주기, 에피소드 수 등에도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콘텐츠업계에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는 것. 더욱이 탄탄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각 장르에서 트렌드를 이끌어 온 내로라하는 PD, 감독, 작가 등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뉴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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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입성기를 담은 '며느라기', 2030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담은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이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와 독특한 구성 방식, 높은 완성도로 '웰메이드 미드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으며, 최근 종영한 '이 구역의 미친 X' '아직 낫 서른' '오늘부터 엔진 온' 등은 매회 300만 이상의 뷰를 기록하며 히트 콘텐츠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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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Z세대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반영해 기획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종목 추천이 대부분이던 기존 주식 콘텐츠들과 달리, 출연진들이 출연료로 실전투자에 나서 바람직한 투자를 위해 필요한 기초 상식부터 꼼꼼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선사, 올해 백상예술대상 예능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와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드라마와 예능 뿐 아니라, 색다른 콘셉트의 라이브 쇼를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부터 라이브 뮤직쇼 등 다양한 라이브 쇼를 기획, 제작해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언택트 팬미팅을 선보이고 있는 것. 아티스트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그들의 성향이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와 기획, 구성으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완성된 하나의 콘텐츠로서 다양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새로운 라이브 쇼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수지의 언택트 팬서트 프로젝트 '수지: 아 템포 (Suzy: A Tempo)', 박서준의 '박서준, Comma', 최우식의 '한 여름 밤의 꿈' 등은 실시간 라이브 조회수가 100만뷰를 넘어선 것은 물론, 현재 공개된 VOD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종수 스트리밍비디오사업본부장은 "점차 모바일을 통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관심분야, 사용패턴 등을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구성, 형태의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선보여왔다"며, "앞으로 더욱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지속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 시청자들이 한층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 라이프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