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한마디로 압도적이다. 세계최강 한국 양궁의 클래스는 확실히 한 수 위다.
현실에서 입증하고 있다.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양궁 단체전 결승. 1세트 단 1발만 '미스'했다. 정확히 말하면 '미스'가 아니다. 9점을 쐈다. 6발, 총점 59점. 대만의 후공이었지만, 마지막 대만의 3발은 볼 필요가 없었다.
세계최강의 클래스는 2세트 완벽하게 나타났다. 사정없이 몰아부쳤다. 텐의 연속이었다. 오진혁의 첫번째 화살이 9점과 10점의 경계에 박혔다. 판독 결과 10점.
결국 2세트 60점 만점을 쐈다.
한국은 세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상대팀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경기력이다. 4강 준결승전에서 슛오프 끝에 일본을 꺾고 올라왔던 한국. 결승전에서 6대0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퍼펙트였다. 세계최강 한국 양궁의 클래스를 보여준 정확한 예시였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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