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새 소속팀에서 '1호 분노' 내지는 '1호 고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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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26일 이탈리아 라치오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에서 열린 헝가리 클럽 데브레첸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경기장 안에 있는 특정선수를 향해 고함을 내질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타깃은 2001년생 감비아 신성 미드필더 에브리마 다르보에였다. 다르보에가 프리킥을 아무도 없는 곳으로 찬 이후에 고함이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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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이봐 다르보에! 정신차려, 젠장! 집중해!"라고 주문했다.
로마의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알리는 외침, 이게 바로 '스페셜 원'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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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출신인 다르보에는 로마 유스를 거쳐 지난시즌 말미 1군에 데뷔했다.
로마는 이날 보르하 마요랄, 로렌조 펠레그리니, 니콜로 자니올로, 에딘 제코(2)의 연속골로 5대2 대승을 따냈다.
이로써 로마는 지금까지 진행한 4번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오는 28일과 8월7일 포르투, 레알 베티스를 상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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