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수라장'이 품절녀들 최대의 고민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노하우를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이 게스트 이세은과 함께 '주부 공감'이 가득한 음식물 쓰레기 이야기를 펼친다. 박지윤과 정시아는 "다들 손이 커서 식재료를 적게 사기가 쉽지 않아요"라며 실질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민혜연은 "결혼 전에 자취 생활이 길었는데, 1인 가구에게 정말 음식물 쓰레기가 크나큰 적이에요"라며 "그 때는 저도 혼자 예쁘게 요리해서 차려 먹곤 했는데, 오피스텔에서 바퀴벌레를 만난 뒤에는 요리를 포기하고 나가 먹거나 시켜 먹었어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민혜연은 "이제는 벌레 잡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마음대로 요리를 하긴 한다"고 수줍게 말했고, 박지윤, 정시아, 이세은은 "어머~"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시아는 "주진모 씨가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나요?"라고 궁금해 했고, 민혜연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남편 담당이에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민혜연의 말에 박지윤은 "남편이 하도 비위가 약하다고 해서, 우리 집에선 10년 동안 비위 강하기로는 전국 톱 클래스인 제가 버렸다"고 대조적인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저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며 살림의 지혜를 업그레이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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