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음색 장인' 가수 양다일이 배우 서현진, 김동욱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OST 5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너는 나의 봄' OST 제작사인 스튜디오 마음C 측에 따르면 양다일은 '너는 나의 봄' OST Part 5 '낙화(落花)' 가창자로 발탁돼 최근 녹음을 마쳤다. 이 곡은 27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낙화(落花)'는 '너는 나의 봄' 1회에서 주인공 다정(서현진)의 어린 시절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곡으로 피아노, 기타, 스트링, 드럼의 미니멀한 악기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3박자 왈츠 리듬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 바 있다.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양다일의 깊고 소울이 있는 울림이 '낙화(落花)'와 매우 잘 맞아 떨어졌다. 실제 양다일이 녹음을 마친 후 녹음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마스터 음원 같은 결과물에 모두 탄성을 질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양다일의 합류로 '너는 나의 봄' OST는 한층 강력한 음색 보컬들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지난 20일 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너는 나의 봄' OST Part 4 '나비가 날았습니다'를 불러 화제를 모았으며, 독보적인 음색의 주인공 하현상도 OST ParT 3 'Still Wonder'로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실었다.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실력을 인정받았던 아티스트 레이든,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RM 등이 추천하여 화제를 모은 4인조 밴드 '설(SURL)'의 보컬 설호승 등도 가창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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