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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국여자양궁의 간판 강채영이 가볍게 32강에 진출했다.
강채영은 2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34강에서 에스피노자 몬테로스(에콰도르)를 6대0(29-22, 27-20, 28-24),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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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스타트였다. 압도적이었다.
1세트 강채영은 10점으로 시작했다. 몬테로스는 8점. 강채영은 29점을 얻으면서 완벽한 경기력. 1세트 29-22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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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강채영은 안정적이었다. 연속 3발 모두 9점 적중. 몬테로스는 첫발 9점을 쐈지만, 마지막발 4점을 쏘면서 무너졌다. 27-20, 2세트도 승리.
마지막 3세트. 몬테로스는 첫 발 9점으로 저항했다. 강채영도 차분하게 9점으로 응수. 몬테로스가 두번째 10점을 쐈다. 그러나 강채영도 10점으로 응수했다.
그러자 몬테로스가 다시 무너졌다. 5점을 쏘면서 바람의 변수를 극복하지 못했다. 강채영은 마지막 발 9점을 쏘면서 가볍게 1라운드를 통과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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