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워크숍 스케치 영상을 조아제약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에는 일곱 가족이 서로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는 워크숍에 참여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참가자들은 일러스트 드로잉, 가족사진을 활용한 콜라주 등의 활동을 통해 '돌아가고 싶은 때, 좋아했던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우리들만의 특별한 언어들'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가족들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고 재구성한다.
▲드로잉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순간의 조각' ▲일상의 기억을 오브제, 패턴, 질감 등으로 표현하는 '조각의 모음' ▲자신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을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정리하는 '모음과 자음'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정형화되지 않은 드로잉과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 '조각에서 감각으로' 등 지난 6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한 워크숍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참여자가 시간이 흐를수록 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도 볼거리 중 하나다. 소통을 위한 워크숍이 낯설고 어색했던 1주 차의 참여자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의견을 발제하고 창작활동을 하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주 거리낌 없이 내 속에 있는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잊고 있었던 추억을 떠올릴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은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문화예술단체 플러스마이너스1도씨가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 서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총 일곱 가족이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참여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플러스마이너스1도씨는 일곱 가족이 만든 작품을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북으로 제작해 오는 10월과 11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와 조아제약 본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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