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 싫어!"
첼시 이적설이 추진되고 있는 세리에A 최고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인터 밀란).
첼시 이적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는 첼시 이적 제안을 거절한 뒤 인터 밀란에 잔류할 의향을 명확히 밝혔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세리에 A에서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뛰어난 피지컬과 골 결정력, 그리고 테크닉으로 인터 밀란과 벨기에 부동의 원톱 스트라이커다.
루카쿠는 계속 "인터 밀란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단, 인터 밀란의 재정적 문제가 있다. 첼시는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다. 얼링 할란드, 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을 노렸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루카쿠는 가장 현실적 대안이다. 인터 밀란도 재정 압박 때문에 루카쿠의 주급을 올려주기 쉽지 않다.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루카쿠는 인터 밀란 잔류를 극히 선호한다. 첼시와 인터 밀란은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첼시는 루카쿠에게도 매력적 제안을 했다. 하지만, 루카쿠는 요지부동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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