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군 선수 실전 감각을 점검한다.
SSG와 고양 히어로즈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펼친다.
키움은 퓨처스팀인 고양 유니폼을 입고 뛰지만, 1군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모두 포진됐다. 다만, 감독에는 차이가 있다. SSG는 김원형 감독이 직접 경기를 경기를 지휘하는 반면 키움은 설종진 고양 감독이 그대로 팀을 이끈다. 키움 관계자는 "홍원기 감독은 29일부터 2박 3일 마무리캠프지 답사를 갔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이용규(좌익수)-송성문(3루수)-박병호(1루수)-박동원(포수)-김웅빈(지명타자)-허정엽(우익수)-박준태(중견수)-김휘집(유격수)-김주형(2루수) 순으로 선발 타선을 짰다. 선발 투수는 김동혁.
'9억팔' 신인 장재영도 대기한다. 설종진 고양 감독은 "오늘 장재영이 등판한다. 구단에 있는 제구 교정 매뉴얼로 한 달 정도 훈련을 한 뒤 첫 등판"이라고 설명했다.
SSG는 지난 28일 올림픽 휴식기 이후 첫 실전을 했다. LG 트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8대3 승리를 거뒀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이재록(좌익수)-한유섬(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정의윤(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안상현(2루수)-이흥련(포수)-김창평(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스는 윌머 폰트.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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