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자 복싱 간판 오연지(31·울산시청)가 도쿄올림픽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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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지는 30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복싱 라이트급 16강전에서 요안나 포트코넨(41·핀란드)에 1대4로 판정패했다.
여자 복싱이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연패를 달성한 오연지는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포트코넨을 상대로 8강행을 노렸지만, 결국 판정패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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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복싱은 오연지와 페더급의 임애지(22·한체대) 두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하지만 임애지가 탈락한데 이어 오연지마저 판정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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