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 영입을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오전 맨시티와 애스턴빌라의 협상 시작 소식을 전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프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맨시티의 목표는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 지난 시즌 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결국 결승에서 첼시에게 지며 우승의 꿈을 접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을 계속 원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이 거부하면서 쉽지는 않다. 이런 상황에서 그릴리시도 영입 대상에 넣었다. 2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큼 맨시티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선수이다. 이에 맨시티는 애스턴빌라와 협상 창구를 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스턴빌라가 그릴리시 판매를 내키지 않아하는 눈치다. 애스턴빌라와 그릴리시의 계약 기간은 4년 남았다. 지난해 9월 재계약했다. 여기에 애스턴빌라는 그릴리시에게 새로운 계약안을 제시했다. 에이스인 그릴리시를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애스턴빌라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미 부엔디아와 애슐리 영을 영입했다. 중위권 이상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모든 영입이 그릴리시와의 공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런 상황인만큼 맨시티의 그릴리시를 향한 구애는 그 결과를 얻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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