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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LG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팀에 합류했다.
30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퓨쳐스리그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팀에 합류한 보어는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후 그라운드에 나서 훈련을 소화했다.
보어는 지난 16일 입국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했고 전날인 29일 격리에서 해제돼 오늘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LG는 보어와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559경기에 출전, 타율 0.253, 92홈런 303타점, OPS 0.794를 기록한 전형적인 거포. 특히 2015~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4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보어는 한신 타이거즈에서 99경기 타율 0.243, 17홈런 45타점 OPS 0.760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한신과 재계약에 실패한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뛰며 33경기서 타율 0.213, 6홈런 17타점 OPS 0.772를 기록했다.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보어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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