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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휩쓴 양궁 대표팀이 1일 금의환향 했다.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채순 양궁 총감독과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으로 구성된 양궁 대표팀이 입국장을 나와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을 받았다.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눈으로 확인한 선수들의 눈에는 모두 미소가 활짝 피었다.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양궁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귀국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대표팀 선수들은 잠깐의 휴식 후 또다시 활을 잡는다. 다음달 20일부터 미국 양크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7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은 안산-김제덕이 혼성단체전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1984 LA올림픽에서 서향순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양궁이 올림픽에서 수확한 총 금메달 수는 27개다.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안산은 혼성단체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해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했다.
김제덕은 혼성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역대 한국 올림픽 남자선수 최연소(17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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