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4강이 결정됐다. 스페인-일본, 브라질-멕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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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과 일본은 3일 오후 8시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스페인은 8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연장 혈투 끝에 5대2로 대파했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강팀이다. 아센시오 오야르사발 올모 등 A대표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일본은 홈팀의 강점을 안고 싸운다. 뉴질랜드와의 8강전에서 상대 밀집 수비에 고전,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직전 스페인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비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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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멕시코는 3일 오후 5시부터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 브라질은 8강서 이집트를 1대0으로 눌렀고, 멕시코는 한국을 6대3으로 대파했다. 멕시코에 무너진 한국은 이번 대회 최종 순위에서 5위로 기록됐다. 한국은 조별리그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멕시코에 패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4경기서 2승2패.
도쿄(일본)=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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