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만났다.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토마스 파티가 개막을 하기도 전에 다쳤다. 회복까지 2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아스널의 시즌 초반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아스널은 지난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 점검 차원으로 경기를 했다. 결과는 1대2 패배. 카이 하베르츠와 타미 에이브러햄에게 골을 허용했고, 그라니트 자카가 1골을 만회했다.
친선전이었다고 해도 패배는 찜찜하다. 그러나 더 좋지 않은 소식이 뒤따랐다. 선발로 나온 토마스 파티가 발목을 다친 것. 전반 40분경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볼 다툼을 하다 발목 부상을 입은 파티는 교체됐다.
영국 대중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2일 파티의 부상이 가볍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 매체를 통해 "파티가 계속 통증을 호소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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