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올 시즌이 아닌 내년 여름 영입을 위해서다.
1일 오후(현지시각)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케인의 올 시즌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현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은 뜻을 강력하게 내비쳤다. 케인이 원하는 행선지는 바로 맨시티. 개인으로서 케인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승은 하지 못했다. 리그는 7위로 마쳤다. 그나마 카라방오컵은 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맨시티에게 무릎을 꿇었다. 케인은 우승을 위해 맨시티로 가고자 한다. 맨시티 역시 케인 영입을 위해 최소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최소 금액이기에 더 올릴 가능성이 크다. 반면 토트넘은 케인 이적 불가를 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로서는 올 시즌 케인 영입이 힘들다.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영입했다. 더 이상의 영입 자금이 없다. 다음 시즌을 노려야 한다. 만약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맨유가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는 이미 맨유의 다음 시즌 스트라이커를 보강할 것이고 가장 유력한 후보가 케인 그리고 얼링 홀란(도르트문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과연 맨유의 바람대로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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