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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소영과 공희용이 값진 동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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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과 공희용은 지난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이소희와 신승찬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21-10, 21-17)으로 승리하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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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우리 대표팀 선수들. 경기 종료 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소희와 신승찬은 김소영과 공희용과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승부를 떠나 훈훈한 장면이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이어 도쿄 올림픽까지 두 대회 연속 여자복식 동메달 1개로 올림픽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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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이 입국장을 나서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배드민턴 대표팀 귀국 현장으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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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도쿄 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배드민턴 대표팀 선수들.
김소영-공희용 '팬들의 환호에 놀란 표정'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엄마 앞에서는 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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