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고객들의 착한 소비와 기부를 응원하는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확대해 ESG 경영을 이어간다. 8월부터 11번가의 '친환경 택배박스'로 배송되는 상품을 구입 시 구매금액의 1%가 자동 기부돼 홀몸 어르신 돌봄, 장애청소년 교육,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쓰인다.
'행복크레딧'은 SK텔레콤의 ESG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으로 11번가의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기업,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11번가 내 '친환경 택배박스' 발송 상품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 많은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에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행복크레딧' 기획전을 통해 약 2만여 곳의 사회적기업, 중소상공인 셀러의 12만여 개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약 2억6,000만원 이상의 '행복크레딧'이 적립됐다.
11번가는 올해 들어 ESG 경영의 일환으로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택배박스, 종이 완충재, 종이 테이프를 도입해 환경 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부터 11번가 '십일초이스' 상품 중 일부를 대상으로, 테이프를 모두 없애 해체 및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테이프리스'(tapeless) 박스에 담아 배송하기 시작했고, 4월부터는 과대포장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비닐 완충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로 교체했다.
택배박스 외관에는 "11번가는 환경을 생각하여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택배기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문구를 담아 고객들이 상품 수령부터 폐기까지 환경보호와 택배 기사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11번가 백창돈 대외협력담당은 "'행복크레딧' 기획전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상공인 상생부터 친환경 이슈까지 공감하며 착한 소비와 기부에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11번가의 고객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계속해서 고민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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