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신형 거포 이재원이 장쾌한 스리런포를 날렸다.
'2군 홈런왕' 이재원은 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퓨처스 서머리그 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뷰캐넌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났던 이재원은 3-0으로 앞선 4회 1사 1,3루에서 두번째 투수인 신인 이재희의 4구째 143㎞ 패스트볼을 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4m의 장쾌한 홈런포.
이재원의 홈런에 힘입어 LG는 6-0으로 크게 앞섰다. 이재원은 후반기 초반 채은성의 부상 공백을 메울 후보로 꼽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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