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공석이던 금융감독원장 자리에 정은보 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가 내정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5일 금융위 의결을 거쳐 윤석헌 전 금감원장 후임으로 정 대사를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 내정자는 금융위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해 온 금융·경제정책 전문가다.
재무부 시절부터 국제금융국을 거쳐 재정경제부 자유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을 지냈다.
2019년부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사를 맡아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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