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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4연패 챔피언 정종진이 2021년에는 더욱 긴장하게 됐다. 정종진의 아성을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괴물' 임채빈이 지난 해 데뷔부터 이어져 올 해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대결을 앞두고 객관적인 기록 경쟁은 어떠했는지 예상전문가의 도움 분석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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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인별 기록은 순위나 주행위치 등과 관계없이 선수 개개인의 200, 333m 라인 통과 시점부터 결승선 통과시점까지 순수기록이다. 이는 해당 출전선수들이 마지막 승부결정구간이라 할 수 있는 최종주회 구간 주파기록으로써 선수들의 각력 평가와 경주상황분석 등에 따른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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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간별 시속이다. 개인별 주행정보에 의하면 정종진과 임채빈은 초반 스타트를 나타내는 홈부터 100m 구간에서 각각 67㎞/h, 69㎞/h를 기록하고 있고, 마지막 스퍼트를 나타내는 4코너부터 결승선 구간에서는 선행 63㎞/h, 66㎞/h, 젖히기 65㎞/h, 68㎞/h, 추입 67㎞, 64㎞/h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정종진은 추입이 우세인 반면 임채빈은 초반 스타트는 물론 선행, 젖히기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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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온라인 발매와 관련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다. 두 선수는 "경주가 지속될 수 있고 고객들과도 다시 가까워 질 수 있게 됐다. 이로서 선수와 고객 모두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그 누구도 이들의 대결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승자도 패자도 박수 받을 수 있는 멋진 승부를 기대해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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