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초신성 광수(34)와 일본 배우 시노하라 료코(47)의 불륜설이 번진 가운데 광수 측이 이를 부인했다.
5일 슈칸분??과 주간 문춘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은 시노하라 료코와 일본 성우 이치무라 마사치카(72)의 이혼 배경에 초신성 광수가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불륜관계라는 것. 매체는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가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점, 커플 발찌 등의 아이템 등을 불륜의 단서로 꼽았다. 또한 일부 주변인의 목격담이 뒤따른다며 불륜설에 힘을 실었다.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지난달 16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합의이혼했다. 두 아이의 친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에 있다. 위자료나 별도의 재산 분할은 없었다. 이혼을 발표하며 이치무라 마사치카는 "가정 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별거를 하면서 부부와 부모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노하라 료코가 배우로서 더 빛나고 어머니로도 잘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시노하라 료코 역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와 환경을 만들고 싶다"며 "양육권은 이치무라 씨의 희망과 아버지처럼 씩씩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내 마음에서 결정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광수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레드우즈 측은 광수와 시노하라 료코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광수는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한국에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시노하라 료코는 영화 '써니'의 일본판 주인공으로 '춤추는 대수사선', '파견의 품격'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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