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가족을 만나고 돌아온 멜 로하스 주니어(한신 타이거즈)가 1개월만의 실전 출전에서 강한 타구로 안타를 치면서 1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로하스는 6일 열린 히로시마와의 웨스턴리그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에 깨끗한 우전안타를 때려냈고 6회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지난 7월 12일 요코하마 DeNA와의 경기 이후 실전 경기를 갖지 못했던 로하스는 약 한달만의 실전에서부터 좋은 스윙으로 안타를 치며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하스는 전반기 마지막에 컨디션이 좋았기 때문에 빨리 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빨리 출전하고 싶다고 구단측에 전했고 자가 격리 후 지난 4일 팀에 합류한 뒤 빠르게 실전에 나섰다. 7일 경기엔 수비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에서는 8일부터 열리는 라쿠텐과의 3연전에선 1군에 합류해 뛸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로하스는 전반기 1군에서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9푼8리(51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에 그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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