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오넬 메시, 파리생제르맹(PSG)와 2년 계약 전망.
슈퍼스타 메시의 충격적인 FC바르셀로나 퇴단 소식. 이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일찌감치 메시의 새 팀으로 PSG가 거론되는 가운데, 구체적인 계약 조건까지 소개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PSG가 메시와 2년 계약을 성사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각) 갑작스럽게 메시와 이별한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했다. 그들은 메시를 지키려 애썼지만, 새롭게 정해진 샐러리캡 제도로 인해 도저히 메시를 지킬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를 풀어주기로 한 것이다. 지난해 여름 메시가 먼저 팀을 떠나겠다는 폭탄 선언을 했었지만, 1년이 지난 시점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선임되며 연장 계약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였다. 그렇기에 이번 바르셀로나의 결정은 더더욱 충격적이었다.
지난해부터 메시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은 바로 맨체스터시티. 하지만 맨시티는 최근 잭 그릴리쉬를 1억파운드에 데려온데 이어 해리 케인까지 노리고 있어 메시 영입전에 뛰어들 여력이 없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에 로마노는 PSG와 메시의 계약은 성사 직전이라며, 2024년까지 12개월 추가 옵션을 넣어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년 보장 계약에, 1년 옵션인 것이다.
로마노는 PSG가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 메시에게 이 제안을 할 예정이며, 팀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이 계약을 위해 팀을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도 긴급 회의를 소집해 메시 영입전에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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