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황신영이 쉽지 않은 엄마가 되는 과정을 밝혔다.
황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 발은 코끼리를 지나서 대마왕 코끼리로 변해가고 있어요. 요즘 주먹을 잘 못 쥐겠어요"라며 출산을 앞두고 일상을 전했다.
현재 세 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산이 가까워올 수록 쉽지 않은 엄마가 되는 과정.
황신영은 "밤낮도 아예 바뀐 것 같다. 밤에 잠이 안 온다. 새벽 다섯시까지 눈이 말똥말똥, 낮에는 계속 졸리고"라며 "화장실은 15분마다 계속 가고, 잘 때도 귀신처럼 화장실 다니고 변비는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이제는 배가 너무 무거워서 걸을 때 꼬리뼈쪽이랑 자궁 쪽도 쑤시고 허리도 슬슬"이라며 "서 있으면 다리가 아프고 쥐나고 자궁 허리 꼬리뼈 쑤시고 앉아 있으면 숨이 잘 안 쉬어지고"라고 덧붙였다.
황신영은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참 존경하고 존경합니다"라면서 "이 모든 과정을 어떻게 버티셨나요? 이제부터 한달이 고비"라며 쉽지 않은 엄마가 되는 과정을 밝혔다.
최근 황신영은 임신 26주차 바디체크 중인 영상을 게재한 뒤 "90kg 넘었어요. 너무 잘 먹고 잘 자다 보니 살 찌는 소리가 들려요. 배는 지금도 터질 것 같은데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라며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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