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자 배구 대표팀의 박정아(28·도로공사)가 4위로 마친 도쿄올림픽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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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동메달결정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쳐) 아쉽다. 당초 목표는 8강이었는데, 4강까지 왔다. 여러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대해선 "마지막이니 최선을 다하자 이야기했다. 너무 욕심부리면 (준비한 플레이가) 안될 수 있으니 최대한 즐겁게 하자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대표팀은 대회 초반부터 폐막식 당일 치른 동메달결정전까지 쉼없이 달려왔다. 박정아는 "개회식 참가가 너무 좋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한-일전, 터키전 승리 기억도 크다"며 "힘들긴 하지만 이제 끝이니 집에서 쉴수 있지 않겠나(웃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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