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마무 솔라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응원했다.
솔라는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양궁 안산 선수 등에 '무봉'이 있더라. 마마무 비공식 굿즈인데 그정도면 찐팬이다. SNS에 너무 좋아서 들튀각(들고 튀고 싶을 만큼 좋다는 뜻)이라고 응원했는데 너무 좋다고 국을 남겨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 선수의 팬이다. 너무 고생하셨다. 언제 한번 꼭 뵙고 싶다.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 선수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여대를 나왔으며, SNS 글에 사용된 일부 단어가 남성 혐오라는 '페미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배우 구혜선 정만식, 방송인 홍석천 황혜영, 임현주 MBC 아나운서 등이 나서 안산 선수를 지지하고 나섰다.
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안산 선수를 둘러싼 페미니즘 논란을 두고 연일 설전을 벌이는 등 정치권에서 해당 이슈를 이용하고 나선 것에 대해 박명수는 "그런 것을 이용하는 정치권은 무조건 투표에서 날려버려야 한다"고 소신발언을 남긴는 한편 안산 선수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또 로이터 통신, 영국 BBC 방송,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에서도 안산 선수의 헤어스타일이 반페미니스트를 자극했다며 이런 현상은 분명한 "온라인 학대"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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