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D.P.'(디피)에서 군무 이탈 체포조 D.P.로 활동하는 안준호 이병과 한호열 상병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군기 바짝 든 이등병 안준호와 능글미 넘치는 상병 한호열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D.P.'(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스틸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탈영병의 행적을 좇아 전국을 누비는 준호와 호열의 다양한 활동을 포착했다. PC방,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잠복은 물론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온갖 고생을 하는 모습이 진지하지만 웃음과 짠한 마음을 동시에 들게 한다. 갓 입대해 군 생활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D.P.에 차출된 준호, 하지만 빼어난 눈썰미와 남다른 추리력으로 탈영병 추적에 재능을 보이며 점점 D.P.로 성장해간다. 조장이자 상병 호열은 여유롭고 능글능글한 태도로 준호와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느슨해 보여도 D.P. 조장으로 갈고 닦은 경험치가 난감한 상황에서 빛을 발하며 준호와 호흡을 맞춰간다. 맨땅에 헤딩하듯 탈영병의 작은 흔적을 찾아 전국을 헤매야 하는 준호와 호열, 쫓고 쫓기는 활동 속에 전우애를 다지며 환상의 팀워크를 쌓아간다.
두 배우는 현장에서도 작품를 방불케 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정해인은 "눈빛만 봐도 통했다. 애드리브를 편하게 주고받으며 모든 씬들이 유기적으로 흘러갔다"며 구교환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구교환도 "한호열과 안준호는 쿵짝이 잘 맞는 커플 같은데 실제로도 그랬다"며 둘의 돈독함을 언급했다. 한준희 감독은 "아직은 소년 같은 준호와 그를 이끌어주는 동시에 본인 또한 아직 완벽하게 성장하지 못한 청년 같은 호열의 콤비 플레이를 살리고 싶었다"고 말해 작품 속 활기를 더한 준호열 콤비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준호열 콤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는 8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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