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성 당뇨 검사를 통과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와!!! 저 임당 통과 됐어요 대박대박. 슈크림 빵 없어서 소보루빵 흡입하고 있어요♥"라며 "다행히 임당 아니어서 정말 너무 너무 기쁘고 기분이가 날아갈 것 같아요♥ 심지어 임당 수치가 안정적으로 통과래요♥♥ 혈압도 정상이고요. 흐엉 너무 감격스러워요"라며 행복해했다.
황신영은 "결과 기다리는 내내 은근 떨리고 긴장 되더라고요. 오늘 아침부터 4시간 동안 채혈 4번 하고 임당 아니길 기도하고 기도했어요. 평소보다 과일 좀 적게 먹고, 샐러드 야채 많이 먹고 단백질 위주로 먹었더니..ㅎㅎ오늘은 저 빵 먹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을래요 오늘만요! 어젯밤 8시부터 지금까지 17시간 동안 물도 한 모금 못 마셔서..배고파 미치겠어요"라고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빵을 폭풍흡입하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얼굴만한 빵 두 개를 양 손에 쥐고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황신영은 앞서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해 4시간에 걸쳐 4번 채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후 온 몸이 부어 고생하는 황신영의 고충도 엿보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28주차인 황신영은 90kg가 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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