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더운 여름 날씨를 한마음으로 이기며 뜻 깊은 달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석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9일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에 참여하고, 인증을 위해 남한산성 둘레길을 걷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센머니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며 경기도주식회사가 후원하는 비대면 마라톤 대회다. 스마트폰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러닝GPS 앱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시간 차를 두고 진행했다. 10㎞당 30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미 지난 7월 29일 목표치 3000포인트를 달성, 현재까지 달성률 약 230%를 기록하고 있다. 인증 완료 시 참가자의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즉석 밥과 비타민, 단백질 쉐이크 등으로 구성된 '엔젤키트(Angel kit)'를 기부하게 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소비자 등을 위한 공공가치 실현 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챌린지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천사와 순수를 상징하는 흰색 상의를 입고 5㎞ 또는 10㎞를 완주 후, 15일 자정까지 러닝앱 GPS 화면을 챌린지 홈페이지 기부참여 신청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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