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급 스쿼드를 구축한 파리생제르맹의 야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리생제르맹은 마침내 리오넬 메시를 품었다. 바르셀로나와 결별한 메시는 빠른 협상으로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메시를 정점으로 파리생제르맹은 그야말로 최고의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골키퍼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수비진에는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키뇨스, 아치라프 히카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공격진에는 메시,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NM트리오를 구축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물샐틈 없는 라인업이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허리진이 부족하다. 마르코 베라티, 앙헬 디 마리아, 지지 바이날둠, 엑토르 에레라가 있지만, 다른 포지션에 있는 슈퍼스타들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이름값이 약해보이는 것이 사실. 파리생제르맹은 이 방점을 찍을 영입을 고려 중이다. 11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파리생제르맹이 폴 포그바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당초 올 여름 맨유에서 포그바 영입을 꾀했지만, 메시 영입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포그바는 현재 맨유에서 입장이 애매해졌는데, 파리생제르맹은 포그바를 올 여름이 아닌 내년 FA로 데려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그바는 내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이 되면 파리생제르맹은 허리에도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이 된다.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무서운데 말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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