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막강한 유튜브 파워를 보여줬다.
임영웅이 1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뭣이 중헌디' 영상은 11일 오전 800만뷰를 돌파했다.
'뭣이 중헌디'는 2017년 1월 발매한 임영웅의 곡으로, 임영웅은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2011년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임영웅' 채널은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모두 획득했다.
'뭣이 중헌디' 뿐 아니라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해당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모두 수백~수천만뷰를 기록 중이다. 총 영상 조회수 또한 9억 6000만뷰를 돌파했다. 특히 '임영웅' 채널은 4일 9억 5000만뷰 달성 후 6일 만에 다시 1000만뷰를 추가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라면 10억뷰 고지도 무난히 밟을 전망이다.
임영웅이 '국민 아들'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트로트 장르 특성상 40대 이상 팬층이 두터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익숙치 않은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돌을 능가하는 파급력을 보여준다는 것은 임영웅의 팬덤이 얼마나 헌신적인 팬덤인지를 짐작케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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