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FA컵 우승이 목표다."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FA컵 우승 목표를 정조준했다.
울산은 11일 2021 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파란의 K3 양주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이날 포항을 이긴 전남과 격돌하게 됐다.
이날 전반 21분 첫 골은 몽펠리에에서 K리그로 복귀한 윤일록의 발끝에서 나왔다.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후반 30분 쐐기골은 영건 김지현의 힐킥이었다.
홍 감독은 윤일록의 데뷔전 데뷔골에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윤일록은 팀 이적한 후 데뷔전이었고, 첫 번째 득점도 해줘서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축하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아직 몸이 정상적이지 않지만 경기전 60분 이상 충분히 뛸 수 있다고 했고 거기에 맞춰 다음을 준비했다. 좀더 좋은 컨디션 만들려면 경기를 통해서 할수밖에 없다. 70분 뛴 것이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FA컵 우승 목표를 또렷히 밝혔다. "4강 경기가 언제 열릴지 모른다. 어느 시점에 들어오느냐도 중요하다. 9~10월 A매치가 있고, 리그를 타이트하게 하게 된다. 어느 시점에 4강전이 들어올지 저희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4강에 올라왔으니 목표는 우승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승하기 위해 남은 기간 FA컵 뿐 아니라 모든 경기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그동안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이 나왔다. 준비한 대로 잘해줬다. 물론 골이 좀 늦게 터진 상황이 됐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경기를 마쳐서 다행이다. 이제 4강에 올랐는데 FA컵은 아직 시간이 있고 다가오는 리그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윤일록의 데뷔전 데뷔골 평가하신다면.
윤일록 선수는 팀 이적한 후 데뷔전이었고, 첫 번째 득점도 해줘서 팀에 큰 도움이 됐다. 축하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아직 몸이 정상적이지 않지만 경기전 60분 이상 충분히 뛸 수 있다고 했고 거기에 맞춰 다음을 준비했다. 좀더 좋은 컨디션 만들려면 경기를 통해서 할수밖에 없다. 70분 뛴 것이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좋은 기회였다.
-최근 리그에서 김지현 선수 명단 제외됐는데 선발 출전 시키셨고 골도 넣었다. 어떻게 평가하시나
김지현 선수에 대해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다. 항상 관심 갖고 있고 관심을 주고 있다. 다만 저희 팀 형태에서 힌터제어, 오세훈 등도 있다. 김지현 선수의 훈련 모습이 긍정적이고 언제든 내보내면 본인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오늘 김지현 선수가 몇 번의 찬스 살리지 못했는데 두번째 골을 넣어서 본인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로테이션을 계획한 배경은?
스케줄상 FA컵 중요한 대회이고 목표로 두고 있는 대회이고, 소홀히 할 수 없는 대회였다.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고, 그 기회를 잡아서 팀에 어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 선수들을 내보내기로 했다. 양주시민축구단은 준비를 잘해서 저희가 생각한 대로 잘했다. K3팀은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상대팀 감독으로서도 정말 훌륭하게 경기했다고 말하고 싶다.
-4강에 올랐다. 2경기만 이기면 우승인데, 목표는?
4강 들어왔다. 경기가 언제 열릴지 모른다. 어느 시점에 들어오느냐도 중요하다. 9~10월 A매치가 있고, 리그를 타이트하게 하게 된다. 어느 시점에 4강전이 들어올지 저희에게 중요하다. 4강에 올라왔으니 목표는 우승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승하기 위해 남은 기간 FA컵 뿐 아니라 모든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윤일록, 김지현 두 선수 모두 중요한 골을 넣었다. 어느 골이 더 좋으셨나.
(웃음)두 골 다 기뻤다. 더 많은 골이 터졌으면 좋았을 것이다. 양주시민축구단이 잘 준비해 나왔는데 2골도 나쁘지 않았다. 양주시민축구단 어려운 환경에서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나름대로 저희가 좋은 준비를 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런 경기는 울산이 더 부담되는 경기인데 선수들에게 어떤 말씀 해주셨는지.
이런 경기가 어렵다.부담되는 경기다. 그동안 FA컵에선 수많은 이변이 있었다. 어차피 선수들이 준비하는 것이니까, '사고'가 나지 않게 조금씩 더 그동안 한것보다 더 디테일 있게 더 집중력 갖고 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
“43세 첫 시험관, 가능할까” 허안나, 결혼 6년 만에 직접 배주사…간절한 임신 도전 -
'미트4' 眞 이소나 "母 41세 때 파킨슨병 발병, 고등학생 때부터 간병했다”(아빠하고) -
이수현,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히키코모리·폭식 고백 "몸 찢어질 듯" -
'10kg 감량' 성시경, 날렵한 턱선+윙크 자신감 "모델 염치 챙겼다" -
'주사이모 논란' 키, 5개월 만에 '수척해진 얼굴' 포착…샤이니 완전체 복귀 -
풍자, 28kg 감량했는데 日서 굴욕..'관짝 1인석'에 갇혔다 -
‘30기 영자’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누구보다 여린 언니” 순자도 감탄 -
김성수, ♥박소윤과 100일 데이트서 자폭 "여기 여자랑 왔었다" 분위기 '싸늘'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3.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
- 4.'ERA 29.25' 39억 원투펀치 성적 이게 맞나…LG 계산 제대로 꼬였다, 어떻게 풀까
- 5.삼성 공포의 홈런 타자, 삼진 먹고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얼마나 답답했으면 기습 번트까지 [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