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1일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봉사원 5명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으로 국가재난관리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것으로, 대통령 표창에 ▲충북지사 충청북도협의회 허온 ▲경남지사 하동지구협의회 서혜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강원지사 청대봉사회 권순옥 ▲울산지사 수암봉사회 김희숙 ▲전북지사 금지봉사회 임옥자 봉사원이 수상했다. 수상자 5명은 재난현장에서의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재난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전국 각지의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12만 적십자 봉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대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대한적십자사도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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