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새로운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KBO리그 두 경기 만에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
보어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KBO리그 7타수 무안타를 이어가던 5회 첫 안타를 홈런으로 날리며 화끈하게 데뷔 신고를 했다.
후반기 첫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보어는 11일 경기에서도 첫 세 타석은 뜬볼로 물러났다.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네 번째 타석에 나선 보어는 SSG 정영일을 상대로 좌중월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날렸다. 정영일의 4구 139km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6m 솔로포를 기록했다.
그라운드를 힘차게 돌아온 보어는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기대했으나 동료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보어를 외면했다.
무관심 세리머니에 잠시 당혹스러운 표정을 보인 보어는 나 홀로 댄스를 선보이며 무안한 상황을 이겨보려 했다.
잠시 후 캡틴 김현수가 다가와 보어를 축하해 주자 동료들도 일제히 환호성과 함께 보어의 첫 홈런을 축하했다.
후반기 LG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합류한 보어는 동료들의 유쾌한 세리머니로 기분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