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또 비가 심술이다.
후반기 첫 경기 부터 우천취소됐던 대구 삼성-두산전. 3차전도 지연 개시된다.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후반기 2번째 경기 삼성-두산 간 시즌 11차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 졌다.
경기 시작 전 비를 품은 바람 속에 잔뜩 흐리던 라이온즈파크. 관중이 다 입장한 경기 시작 굵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비는 없었다. 저녁 내내 흐림 예보였다.
당황스러운 빗줄기에 급히 마운드와 홈프레이트 쪽에 방수포가 깔렸다.
비는 점점 굵어지고 있어 경기 개시를 장담하기 어렵다. 일단 경기 개시를 미룬 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삼성은 백정현을, 두산은 곽 빈을 선발 예고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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