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지난 7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찾아나서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했던 메가박스가 이번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메가박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메가박스의 다각화된 채널을 활용하여 콘텐츠 유통 및 홍보를 지원하고, 우수 국산 콘텐츠 IP를 활용한 극장 수요맞춤형 콘텐츠 공동 기획 및 발굴에 협력한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메가박스는 콘진원의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의 멘토로도 참여해 중소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컨설팅, 콘텐츠/시제품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한다. 참가 기업들은 메가박스 IP를 활용해 MD 상품, 숏폼 콘텐츠 등의 다양한 라이선싱 과제를 제작하게 된다. 메가박스는 이와 관련하여 콜라보레이션 영상 제작과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메가박스는 멀티플렉스 극장과 우수한 국산 콘텐츠 IP를 접목시켜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메가박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메가박스와 콘진원은 이번 MOU의 시작으로 오는 13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 캐릭터 샵 '크림(C★Ream)'을 오픈한다. 크림 스토어는 다양한 중소 콘텐츠 기업과 작가에게 판매 공간을 제공하여 국산 콘텐츠 기업의 유통 및 판매망으로 기능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랜덤박스, SNS인증, 바우처 할인, 커스텀 라벨 증정, 에어볼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문 소독장비 설치와 실시간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관리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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