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중견 배우 김용건의 스캔들이 우여곡절 끝에 원만한 합의로 마무리가 됐다.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39세 연하 연인 A씨가 김용건에 대한 고수를 취하하기로 한 것.
연인 A씨는 최근 김용건과 만나 임신과 양육을 둘러싼 진중한 대화를 나눴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 극적으로 화해했다. 김용건은 A씨의 출산과 양육을 적극 지원하는 것에 이어 자신의 호적에 정식적으로 올리며 끝까지 부양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는 진심을 전했고 이에 A씨 역시 모든 논란을 접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김용건은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인연을 맺고 13년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온 39세 연하의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죄로 피소를 당했다.
A씨는 김용건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김용건이 고령의 나이로 양육 걱정과 하정우를 비롯한 두 아들에 대한 걱정 때문에 출산을 반대했고 이에 A씨는 부양의 책임을 다하라며 스캔들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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