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좋은 패스가 우리 진영에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선두 울산 현대전 승리로 반전을 다짐했다.
제주는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울산전을 치른다. 제주는 최근 11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리그 8위로 처져있다. 반면, 상대 울산은 최근 공식전 3연승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림픽에 다녀온 원두재, 이동경, 이동준, 설영우가 팀을 이끌고 있고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한 중원도 튼튼하다. 여기에 윤일록까지 새롭게 가세했다.
제주의 강점은 상대의 템포와 흐름을 끊을 수 있다는 것. 제주는 이번 시즌 인터셉트(경기당 21.27개)와 획득(경기당 91.59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 전환시 좌우 측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울산의 패스를 사전에 차단하고, 수비시 스리백 라인과 미드필드의 간격을 좁혀 울산의 속도를 제어한다면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나갈 수 있다. 지난 3월 울산 원정에서도 0대0으로 비겼고,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남 감독은 "울산은 좋은 미드필더를 가지고 있다. 측면 자원과 피니시 능력을 가진 포워드도 좋다. 수비할 때 좋은 패스가 우리 진영에 못 들어오게끔 하는 게 중요하다. 수비뿐 아니라 전방 압박 등에서 한층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