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썰바이벌'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0년 열애 후 부부가 된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결혼 4년 차다. 이들은 평소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고 있는 바. 이에 홍윤화는 등장과 동시에 '소문난 사랑꾼', '애교 장인'이라고 소개됐다. 홍윤화는 "저는 애교가 많지 않다. 남편이 더 많다. 어제도 계속 '나 귀엽다고 해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커플에 대한 사연이 나오자, 남녀 관계 정립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저는 남녀 관계는 정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은형, 강재준 커플이 사귀는 것도 아닌 것도 같아서, 은형 언니 핸드폰을 뺏어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라고 (강재준에게 문자를) 보내 둘이 사귀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뒤부터 내가 언니 팔자를 망쳤다고 한다"라고 농을 던지며 남녀 사이는 정확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박나래가 "여전히 뜨겁냐"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연애와 결혼은 색이 다르더라. 온도가 다르다는 건 아니다. 연애와 사랑이 핑크라면, 결혼은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색같다"라고 에둘러 답했다.
또 "요즘 혼수비용이 평균 2500만원이 든다고 하더라. 혼수 준비하며 많이들 싸워 파혼으로 이어진다고 한다"라는 말에는 "저희는 단 한번도 싸운 적 없다"라고 말해 잉꼬부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지민은 "싸운 이야기 좀 해봐"라고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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