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후인정 신임 KB손해보험 감독이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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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는 1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릴 국군체육부대와의 2021년 의정부·도드람 프로배구대회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아쉬운 건 주전 세터 황택의를 이번 대회에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 후 감독은 15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세터 황택의의 몸 상태가 70~80%밖에 회복되지 않았다"며 "병원에서 진찰을 해봤는데 완치가 어려운 부위라는 진단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 컵 대회는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정규리그 때도 회복을 병행하면서 시즌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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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택의는 지난 시즌 봄 배구 여부가 달린 중요한 시점에서 발목 부상을 하는 악재를 맞았다. 부상 이후 세 경기 연속 결장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뛰지 못하면서 씁쓸하게 탈락을 맛봐야 했다.
이번 대회에는 황택의 대신 김지승이 주전 세터로 나서게 됐다. 2019~2020시즌 V리그 3라운드 2순위로 KB손보 유니폼을 입은 김지승은 GS칼텍스의 2020~2021시즌 전체 1순위 김지원의 친오빠다. 의정부=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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