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상임이사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9일 챌린지에 참여한 이정근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이 안전문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정근 상근부회장의 캠페인 참여 이후 의협 이현미 총무이사, 조정호 보험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이현미 총무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실천했으면 한다.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일은 어른들의 책무이며, 누구보다도 의료인들이 앞장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 의협 임직원은 물론 많은 의사회원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조정호 보험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먼저 실천해야 할 때이다.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돼 많은 분들이 어린이 보호에 앞장 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나 역시 아이의 엄마로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교통안전이다. 그렇기에 이 캠페인이 내게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꼭 실천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최근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계에서도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전라북도의사회 엄철 의장이 의협 이정근 상근부회장을 지목하면서부터 의협 상임진들도 잇따라 챌린지에 나서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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