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부터 음원 발매까지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동휘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동휘는 16일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 음원을 발매한 소감과 연기자로 자리를 잡기까지의 과정, MSG워너비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또한 DJ 박선영 아나운서와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대화를 나누며 찐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먼저 14일 디지털 싱글 '네가 아는 너'를 발매한 이동휘는 "MSG워너비 활동이 끝날 때쯤 변재원 피디님이 제안해주셨다. 멜로디를 들어봤는데 신나고 경쾌하더라. 집으로 돌아가서 처음 가사를 써 봤다. 그것도 MSG워너비 4개월의 과정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건 조금 주접 떠는 거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올해 3월까지 자발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사실을 공개하며 "개인적으로 좀 더 재미있고 즐거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지칠 대로 지쳐있기도 했다. 한 번 일어서볼까 하는 타이밍에 한꺼번에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데뷔 전 매일 영화사에 출근하다시피 하며 프로필을 돌렸던 시기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완강히 반대하셔서 프로필 돌리고 집에 돌아오면 그만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때 조정석 형님한테 '이런 상황일 때 어떠셨냐'는 문자를 보냈는데 '그게 너를 성장시키고 좋은 채찍질이 될 거'라고 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맞더라"고 회상했다.
끝으로 이동휘는 MSG워너비 팬 애칭인 소금이들을 부르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방송 끝나고 인사를 못 드리고 있는 거 같아서 보고 싶다"며 "다양한 소금이들이 있는데 TV를 야구하고 '놀면 뭐하니?'만 보신다는 마동석 형님, 마소금. 그 분을 MSG라고 부르는데 'MSG워너비 언제 다시 뭉치냐'고 전화가 왔다. 나도 좋은 날이 있을 걸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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